천진난만 코딩 스토리

드디어 실전 프로젝트가 끝났따.....!!!!!!! 리팩토링에 리팩토링의 리팩토링을 거쳐, 발표 준비에 발표를 거쳐 드디어 다 끝났다!!!!! 진짜 발표하려는데 너어어어어무 떨려서 파들파들 떨렸지만!! 내색하지 않고 잘 마친 것 같다. 프로젝트 주차는 마무리 되었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지.... 끝없는 디벨롭과 공부... 그리고 이력서와 면접 준비까지!!!!! 할건 많구 내 몸은 하나고.... 이와중에 날씨는 좋고!!!!!!!! 그렇지만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 중!!!!!!

실전 프로젝트 기간 중 반인 3주가 지났다. 3주 동안 무언가 많이 한 것 같다. 구조물 드래그 앤 드롭, 계층형 리스트 드래그 앤 드롭 이라는 큰 과제부터 백엔드와 디자이너와의 협업도 하며 실력을 키워갔다. 드래그 앤 드롭을 크게 총 두번을 해보았는데, 그 두개도 많이 달랐다. 드래그 앤 드롭이라는 것만 같고, 코드는 아예 달랐기에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아직 리액트와 리덕스만으로도 벅찬데 하고싶었던 공부인 타입스트립트와 next js를 해보아도 될지 고민을 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결과, 드래그 앤 드롭은 추후 블로그에도 정리해보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해야할 추가 기능을 구현하고, 꾸준한 리펙토링과 함께 공부도 시작해보려 한다. 조금은 더 무리해보며 할 때가 된 듯하다!! (어쩌..

7주차의 미니프로젝트 주차와 8주차의 클론코딩 프로젝트 주차를 지나서 어느새 실전 프로젝트 주차가 되었다. 7,8주차에는 일주일동안 만들어내야 해서 뭔가 바쁘게 지나갔던 것 같다. 실전 프로젝트는 그만큼 스코프도 넓고 실전이고 팀 리더이기에 따라오는 부담감과 책임감은 있지만,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촉박하거나 불안하지는 않다. 오히려 해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얻는 뿌듯함이 더 크달까?? 7주차에는 협업이라는 것에 들떠서 했던 것 같고, 8주차에는 클론 답게 똑같이 만드는 과정에 허덕였던 것 같고, 이번엔 약간 지친 상태에서 시작을 한 것 같다. 하지만 팀원들과 기획을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오히려 힘을 얻어간 것 같다. 이번 실전 프로젝트에서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 space를 구성하고 s..

이번 주는 월요일부터 멘탈이 깨져서 쉽지 않은 주였다. 그렇기에 지치기도 많이 지쳤고 멘타도 여러번 깨져서 쉽지 않은 주를 보냈다. 하지만 그 계기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저번주차에는 리덕스가 뭔지도 몰랐으니 성장하고 있다는거니까.....!

이번주에는 리액트와 리덕스에 배워가는 시간이었다. 리액트 훅..... 공부하면 잊어버리고... 마치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 느낌이었다. 리덕스는 할만 한 듯 했지만 뒤통수 맞았다.하ㅣ하하핳 ㅠㅠㅠㅠㅠㅠ 이번 개념들을 배우기 위해 다시한번 레더링에 대한 것을 공부하게 되었고, 직접 써보며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시한번 배운 내용들을 총정리 느낌으로 리액트 훅과 리덕스와 라우터 돔을 공부 한 후에 과제를 해야겠다. 매우 머리가 아프지만 해내보겠다!!!!

이번주에는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마저 공부하느라 어지러웠다..... 코어 자바스크립트 책을 보며 공부했는데, 아니 이거 너무 어렵네요.. 특히 클로저 개념 공부할 땐 어지러웠다... 쉽지 않아,, 금요일부터는 주차가 바뀌어서 리액트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했다. 자바스크립트 문법만 보다가 리액트를 만지작거리니 재미있기도 하고 생각보단 쉬웠다. 아직까진 쉬운 개념들만 접한건진 몰르겠지만, 생각보다 할만 햇다는 것에 만족!!!! 내일부터는 과제로 주어진 투두리스트를 만들어보고, 또 만들어보고 반복하며 리펙토링 하는 시간을 가질거다. 물론 여유가 남는다면 다른 리액트 관련 가의도 봐야겠다! 일단 의욕은 충만하다!!

이번주에는 알고리즘 문제도 풀어보고 리액트의 기초가 될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와 객체에 대해 미리 공부하였기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차함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기도 하였고, 콜백함수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였는데, 두 가지 모두 완벽하지는 않다. 고차함수의 사용법과 이런 이론적인 내용은 알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며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콜백함수는 어떤 것이 콜백함수이고 콜백지옥인지 알겠지만, 콜백지옥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프로미스 하는 과정이 어려웠다. 이 부분은 반복학습과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한 것 같다.